티스토리 뷰

목차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 기록을 확인해 보세요.

     

    대한민국 싱가포르 경기기록

    FOOTBALLIMGFOOTBALLIMGFOOTBALLIMG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싱가포르 축구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정식 감독 선임이 미루어지며 이번 예선전도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11월 1차전과 달리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맞섰습니다. 하지만  경기초반 9분 만에 주민규의 패스를 이강인의 첫 골이 터지면서 보다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김진수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a매치 첫 골을 헤더로 장식하며 여유 있는 경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record
    전반 경기기록

     

    전반 대한민국 싱가포르 경기기록을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점유율 71%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슈팅은 9:7로 비슷했지만 유효슈팅이 4:1로 앞섰고 그중 2개가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패스 성공률이 90%가 넘어가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어갔습니다. 코너킥도 4:1로 앞섰습니다.

     

     

    후반에 들어서는 더욱 공격속도를 높였습니다. 53분에는 주민규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특유의 존에서 골을 넣었고 곧바로  53분에는 또다시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왼발슛을 넣으며 2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분 만인 55분 다시 손흥민이 골을 넣으며 2골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5-0까지 벌어졌습니다.

     

    57분에는 주민규대신 황희찬, 이강인 대신 엄원상이 교체되어 들어갔고, 69분에는 배준호 박승욱 선수가 A대표 데뷔를 했습니다. 주민규는 데뷔골과 더불어 3개의 어시시트를 기록했습니다.

     

    61분에는 싱가포르도 4명을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대한민국의 계속되는 공격을 막기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이후 79분 배준호의 A매치 데뷔골과 81분 황희찬의 골까지 터지며 7-0으로 앞서갔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손흥민을 빼고 오세훈 선수의 데뷔전도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경기기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